학교도 벚꽃 엔딩…5년 뒤면 수도권 학생 비율 50% 넘는다
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.
5년 뒤인 2028년부터 수도권 초·중·고등학교 학생 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
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이미 올해부터 수도권이 전체의 50% 이상을 차지하면서 쏠림이 가속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.
초등학교 2학년은 49.8%, 중학교 1학년은 49.2%, 고등학교 1학년은 49.2%로 그보다 낮은 편이었지만, 종로학원은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도권 비율은 매년 50%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.
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.
(예시)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,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.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,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.
초1은 이미 올해 50% 넘겨…"이후 입학생은 매년 넘을 것"

(서울=뉴스1) 서한샘 기자 = 5년 뒤인 2028년부터 수도권 초·중·고등학교 학생 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
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이미 올해부터 수도권이 전체의 50% 이상을 차지하면서 쏠림이 가속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.
31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의 학생 수 추계를 분석한 결과 초·중·고등학교 학생 수는 2024년 512만4060명에서 2029년 425만3593명으로 5년 만에 87만467명(17.0%) 감소할 전망이다.
전체 학생 수 가운데 수도권인 서울·경기·인천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4년 49.5%에서 2029년 50.2%로 0.7%p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.
수도권 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50%를 넘기는 해는 2028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.
현재 수도권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49.4%이지만 2024년 49.5%, 2025년 49.6%, 2026년 49.8%, 2027년 49.9%, 2028년 50.0%, 2029년 50.2%로 매년 상승할 전망이다.

만 6~17세를 초1~고3으로 보는 통계청 학령인구 추계(2020년 기준)에서는 그보다 1년 빠른 2027년부터 수도권 비율(50.1%)이 50%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.
교육 통계상 초등학교 1학년 가운데 수도권 학생 수는 이미 올해부터 50%를 넘겼다.
올해 수도권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는 서울 5만9123명, 경기 11만8429명, 인천 2만4025명으로 총 20만1577명이었다. 전체(40만1752명)의 50.2% 수준이다.
초등학교 2학년은 49.8%, 중학교 1학년은 49.2%, 고등학교 1학년은 49.2%로 그보다 낮은 편이었지만, 종로학원은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도권 비율은 매년 50%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.
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.
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"올해 수도권의 초등학교 1학년 비율이 처음으로 50%를 넘겼는데 이럴 경우 앞으로 다음 학년들도 계속 50%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"고 말했다.
saem@news1.kr
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
- 2주간 호텔에 홀로 남겨진 6살 아들…"날 버리고 간 엄마 탓하지 않는다"
- "아내 몰래 살림 차린 치과 원장…상간녀 대신 위자료 내주고 계속 외도"
- '325억' 집 팔아 직원 100명에 월세 쏜다…토스 대표 "만우절 농담 아냐"
- 17세에 딸 낳고, 38세에 손자 얻은 이 여성…"세계 최강 동안 할머니"
- "김창민 감독, 아들 앞에서 맞아 죽었는데 폭행범은 구속 안 돼"…CCTV 경악[영상]
- 오영실 "부부싸움 중 '잡놈이랑 놀다 왔다'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"
-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·앤디…신화 유부 멤버,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
- 전소미,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"눈물…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"
- "8살 차 장모·사위, '누나 동생' 하다 불륜…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"
- '국힘 오디션 심사' 이혁재 "'룸살롱 폭행' 10년전 일…날 못 죽여 안달"